한화 인천공장은 조국 근대화를 위해 국내 화약산업을 개척해 온 선구자이자, 지난 50여 년간 한화그룹의 모태 기업으로서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왔다. 

또한, 한화그룹의 반세기 여정을 지켜온 한화 인천공장은 한국의 화약산업을 이끌면서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한화인천공장 50년사는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인천공장은 불굴의 도전정신과 연구개발 노력으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여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산업용 화약 전문공장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50년을 기점으로 사업장 이전을 기해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이 기념집은 인천공장 반세기의 애환이 담긴 기억을 회고하는 소중한 책자로서 한국의 화약산업 발전사를 더듬어보는 유익한 자료집으로 폭넓게 활용하고자 하였다.

50년사는 1편과 2편으로 나누었으며, 1편은 화약산업을 통한 사업보국의 여정으로 정사에 해당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편은 주제별로 살펴보는 50년의 발자취로써 한화를 빛낼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들을 분야별로 소개하였다. 

따라서 2편의 구성은 1편을 보완하는 야사의 성격으로 서술되었다.

규격 ​: 210*270

면수 : 194면

표지 : 지크로스

내지 : 앙상블 100g

면지 : 밍크지 120g

제본 : 양장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