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 60년사는 1~6장 통사, 7장 부문사,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1~6장은 통사로 1장에서는 창업 전사와 충북 전력공급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사를 간략히 서술하였다.

2장에서는 한국전력 충북지점 발족과 함께 중부권 전력사업의 개혁작업을 추진한 역사를 수록하였다.

3장에서는 국민의 기업으로 탄생한 한국전력 충북지사의 공기업으로서의 위상과 발전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4장에서는 전력사업 구조개편의 위기를 고객센터 구축 등 고객 편의 향상에 주력한 새천년 충북지사의 변화와 혁신의 역사를 수록하였다.

5장에서는 통합 충북본부로의 출범과 업무 패러다임 고도화로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수록하였다.

6장에서는 충북본부 성화동 시대의 개막으로 강한 열정, 힘찬 도약! 명품본부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를 수록하였다.

7장은 부문사로 본부 및 사업소 소개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 모습을 8장에서는 정부의 정책방향, 회사 경영목표 및 충청북도의 중장기 발전방향 등 분야별 계획을 반영하고 본부 직할과 사업소에 분산되어 있는 영업, 배전, 송변전 등의 부문별 계획을 종합하여 2030 중장기 전망 추진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담았다.

부록에서는 특이점으로 ‘그때의 기억과 오늘의 우리들’이라는 제목으로 연혁화보와 사옥 내부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