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를 만들면서 우리가 늘 고민하는 것은 ‘보는 책’이 될 것인가, ‘읽는 책’이 될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화두이자 고민이다. 

30년, 50년 또는 10년 주기로 기업의 과거를 정리하는 역사책은 엄연히 브로슈어와 다르다. 

하지만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는지 그 역시 의문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민의 산물이 바로 S-Oil 30년 사이다. 

역사는 기록으로 남기되 연혁 화보를 없애는 대신 사람들의 이야기를 Issue &People을 구성 중요한 사건을 뽑아 그 일에 관련된 인물의 인터뷰를 삽입하였다.

본문은 총 3부로 각각 1부 3장 2부 5장 3부 5장 총 13장으로 구성하였으며 담았으며 부록은 강화했다.

또한, 30년의 세월을 정리함에는 단순히 과거를 정리하자는 데 목적이 있지는 않았으며 과거의 경험을 교훈으로 내일의 좌표를 세우고, 의지와 지혜를 결집하여 나가자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S-oil 30년사>는 21세기에 우리가 나아갈 길을 조명할 수 있는 에스-오일의 역사로서, 또 경영의 지킴서로서 그 가치를 담고자 하였다.​ ​

규격 : 215*290

면수 : 588p

표지 : 오르지 120g

내지 : 하이크림 120g

면지 : 팬시지 180g

제본 : 양장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