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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제작-한국신협운동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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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08-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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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한국신협운동 50년사' 발간 (대전=연합뉴스) 신협중앙회는 17일 신협 50년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신협운동 5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신협운동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2011.5.17 seokyee@yna.co.kr seokyee@yna.co.kr  



​한국신협운동 50년사  


신협 '한국신협운동 50년사' 발간

| 기사입력 2011-05-17 15:15 | 최종수정 2011-05-17 16:38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신협중앙회는 17일 신협 50년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신협운동 5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간의 준비 작업 끝에 빛을 본 이 책자는 통사, 기획기사, 화보 및 별책으로 구성됐다.


통사에서는 '한국 신협운동의 어머니'로 불리는 미국인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장대익 신부에 의해 민간 자율협동조합의 싹을 틔운 과정부터 자산 48조원에 580만 조합원을 둔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7개 장으로 구분해 소개했다.


또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기록 서술양식을 탈피해 흥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기획기사 형태로 실었다.


'신협의 노래'를 만든 고(故) 류달영 박사에게 답례로 비빔밥 한 그릇을 대접했던 일화를 비롯해 한국 최초의 신협인 성가신협 창립일을 '한국 신협의 날'로 정했던 일 등을 발굴해 실었다.


이밖에 화보집을 통해서는 한국 신협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을 시대별, 테마별로 보여주고 있다.


신협 장태종 중앙회장은 "신협 50년사는 서민과 함께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온 서민금융의 역사"라며 "지난 5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신협운동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seokyee@yna.co.kr